'신림동 강간미수범 영상' 남성 검거…"혼자 사는 여성 상대 범죄 처벌 강화" 촉구
입력 2019. 05.29. 09:59:35
[더셀럽 안예랑 기자] '신림동 강간미수범' 영상 속 남성이 검거됐다.

29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전 7시 15분 주거침입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A씨를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A씨의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새벽 7시 2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택가에서 귀가하던 여성의 집에 침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은 앞서 28일 한 트위터 계정에 '신림동 강간범 영상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는 순간 숨어 있던 남성이 여성의 뒤를 따라 집에 침입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간발의 차로 여성이 문을 닫고 집 안으로 들어갔고, 이후 남성은 1분 가량을 여성의 집 앞에서 서성거렸다.

영상이 공개된 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해당 영상이 확산됐고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추격에 나섰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신림동 강간 미수범을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는 청원이 등장했다. 청원 게시자는 해당 글을 통해 여성이 혼자 거주하는 집에 무단 침입하는 남성에 대한 처벌 강화를 촉구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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