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봄밤’ 한지민, 정해인과 먼발치 통화+답답한 마음 토로
입력 2019. 05.29. 22:02:15
[더셀럽 전예슬 기자] ‘봄밤’ 배우 한지민이 정해인에게 선을 그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에서는 다가가려는 유지호(정해인 분)와 그를 막는 이정인(한지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인은 유지호에게 친구를 하자고 했지만 그가 자꾸만 신경 쓰였다. 남자친구인 권기석(김준한 분)과 사이가 점점 멀어질 정도로 마음 한편에는 유지호를 향한 마음이 커지고 있던 것. 죄책감과 미안함 때문에 이정인은 다가오려는 유지호를 계속 밀어냈다.

술을 마시고 있는 이정인을 본 유지호는 먼발치에서 “집 가는 길에 정인 씨가 보였고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라고 전화를 걸었다. 그러면서 “친구인거 안다. 걱정마라. 그 이상 안 넘어간다”라며 “이런 것도 부담되면 앞으로 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정인은 “나도 잘 모르겠다. 얼만큼이 괜찮은 건지, 어디부터 안 되는 건지. 그래서 조금 답답하다”라고 토로했다.

유지호가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라며 길을 건너가려고 하자 이정인은 건너오지 말라고 막았다. 이어 “그러면 안 될 것 같다”라고 선을 그었고, 두 사람은 아련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봄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봄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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