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 이동건에게 거식증 들켜 ‘눈물’
입력 2019. 05.29. 22:34:2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단 하나의 사랑’ 배우 김보미가 거식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들켰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유영은)에서는 지강우(이동건 분)를 만나러 간 금니나(김보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강우 뒤를 몰래 따라가던 중 들키고 만 금니나. 우연이라고 해명했지만 지강우는 믿지 않았다. 그는 “사람이란 건 믿을 게 안 된다. 사람이니까 배신하고, 악행을 저지르고. 나는 아무도 안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연서(신혜선 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금니나는 화장실을 갔다오겠다고 말했다. 화장실에 갔다 온 그는 핸드크림을 꺼내 발랐다. 이 모습을 본 지강우는 금니나의 손에 있는 상처를 발견했다.

금니나의 얼굴을 붙잡고 살피던 지강우는 “다행히 침샘까지 붓진 않았다. 금니나, 방금 토하고 왔냐”라고 물었다. “속이 불편해서 그랬다”라고 해명했지만 지강우는 “믿을만한 발레리나가 되고 싶다 하지 않았나. 먹고 토하고 다시 폭식하고, 거식증으로 망가지는 발레리나 수없이 봤다”라고 화냈다.

금니나는 “죄송하다. 특히 언니에게 비밀로 해 달라. 자책하고 속상해할 거다”라고 울먹였다. 이를 들은 지강우는 “누가 누굴 걱정하는 거냐. 좋은 발레리나가 되는 방법 알려줄까”라면서 그를 거울 앞으로 데려가 “이기적으로 굴어라. 세상 누구보다 당신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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