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조두순 아내, 나영이 근처에 산다? “조두순과 이혼도 아직”
입력 2019. 05.29. 22:56:54
[더셀럽 전예슬 기자] ‘실화탐사대’ 조두순의 아내의 육성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수소문 끝에 조두순의 부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두순의 얼굴이 ‘실화탐사대’를 통해 공개된 후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아버지는 제작진에게 꼭 해야 할 말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제가 듣기론 조두순 부인이 저희들이 살고 있는 집 500M 반경에 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라며 “온 가족이 경악 자체다.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저희가 이사를 가야하냐, 아니면 지구를 떠나야 하냐. 왜 피해자가 도망가야 하냐. 가해자는 인권에서 보호해주고 피해자는 죄인이 돼서 쫓기듯 소리 소문 없이 숨어야하는 게 현실아니냐”라며 울분을 토했다.

조두순의 출소까지 2년도 채 남지 않았다. 조두순의 아내는 그를 다시 받아줄까. 전문가는 조두순이 출소 후 경제적이나 심리적으로 의지할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아내를 다시 찾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렇다면 조두순 아내의 생각은 어떨까. 여전히 조두순과 연락을 하고 있다는 그는 “이혼을 안 했다. 일일이 말해야 하나. 술을 안 먹으면 집에서는 잘한다”라고 말했다. 근처에 나영이가 살고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는 “그런 거 나는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실화탐사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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