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수상한 장모' 김혜선, 신다은의 거짓말에 "때릴 수도 없고"
입력 2019. 05.30. 09:22:37
[더셀럽 박수정 기자]'수상한 장모' 김혜선이 신다은의 거짓말에 화를 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에서는 제니 한(신다은)이 왕수진(김혜선)에게 오은석(박진우)와 만난 사실을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수진은 제니 한이 오은석과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늦게 귀가한 왕수진은 제니 한에게 뺨을 때리고 분노를 표출했다.

그리고 다시는 오은석과 만나지 말라며 "가만히 안둔다. 온 몸을 묶어서 병원에 쳐 넣을거다"라고 소리쳤다. 제니 한은 벌벌 떨며 용서를 빌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왕수진의 상상이었다.

제니 한은 왕수진에게 오은석과 만났다는 사실을 숨겼고, 왕수진은 별일 없냐는 말만 할 뿐 분노를 드러내지 않았다.

제니 한이 방으로 들어간 후 왕수진은 홀로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내 앞에서 거짓말을 해? 어렸을 땐 내 말이라면 하늘로 알고 입에 혀처럼 굴더니. 머리 크고 유명해지까지 했으니 때릴 수도 없고. 앙큼한 기집애"라고 혼잣말을 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수상한 장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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