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한낮 최고 31도” 정려원 ‘실크 원피스’, 데이트 to 오피스룩
입력 2019. 05.30. 10:36:41

정려원

[더셀럽 한숙인 기자] 30일 오늘 서울은 10시를 넘긴 현재 아침기온 23도까지 올라 주말부터 이어진 서늘한 기운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반면 한낮 기온은 25도로 2도 상승하는데 그친다. 서울이 25도의 평년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안동은 29도 강릉은 포항 대구는 31도로 한여름 무더위가 전국 곳곳에 이어진다.

오늘은 하늘하늘한 실크 소재 원피스를 입기기 좋은 날이다. 30도를 넘는 한낮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영동과 경상도 지역에서는 실크가 진땀나지 않게 체온 상승을 조절해주고, 수도권 지역에서는 봄바람에 하늘거리는 기분 좋은 촉감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정려원의 실크 프린트 원피스는 로맨틱 디자인이 강점으로 연출법에 따라 온, 오프타임 모두 가능하다. 원피스에 테일러드 재킷을 걸치면 오피스룩, 슬라이드 샌들에 아우터 없이 혹은 카디건을 걸치면 가벼운 데이트룩이 완성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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