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범 2차 공판' 구하라 측 "건강상 재판 불출석, 7월 이후 직접 의견 밝힐 것"
입력 2019. 05.30. 14:52:28
[더셀럽 안예랑 기자] 가수 구하라가 최종범 2차 공판에 불출석했다.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단독20부에서는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해, 재물손괴, 협박 및 강요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범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구하라와 동거인, 소속사 관계자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모두 자리하지 않았다.

구하라 측 변호인은 "건강상 재판에 출석할 상황이 아니다. 동거인도 출석이 어렵다는 의견을 전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건강을 회복해 다음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7월초 이후 재판 일정이 잡히면 직접 증인으로 출석해 의견 진술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범은 지난해 8월 구하라의 신체 일부를 불법으로 촬영하고 그해 9월 구하라와 다투던 중 구하라에게 타박상을 입히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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