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과 샌드박스行…‘유튜브 트렌드 따라 결정’ [공식]
- 입력 2019. 05.31. 10:55:5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샌드박스 측은 31일 “유병재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로 유명세를 탄 담당 매니저 유규선이 MCN 업계 대표 기업 샌드박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샌드박스는 다양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1인 창작자들과 함께 참신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화제가 되고 있는 MCN 기업이다. 유병재의 이러한 행보는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온라인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결정으로 보인다.
유병재는 “고심 끝에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되는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젊은 스타트업인 샌드박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편이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앞으로 샌드박스에서 방송출연 외에도 크리에이터로서 제작자적인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이사는 “독보적인 캐릭터의 유병재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유병재의 탤런트를 극대화 하기 위해 전문 PD 및 제작 지원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며 향후 소속 코미디 크리에이터들과도 무궁무진한 협업이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샌드박스는 최근 화제성 있는 더빙 콘텐츠로 유명한 장삐쭈, 개그맨 출신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 등 개그 크리에이터들을 필두로 ‘샌드박스 코미디 스튜디오’를 신설했으며 공격적으로 코미디 PD, 작가, 에디터 등 전문 인력 영입을 통해 전문적인 코미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