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아스달 연대기' 추자현, "子송중기, 재앙 가져올 것" 예언에 '경악'
- 입력 2019. 06.01. 21:45:16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아스달 연대기' 추자현 꿈 속의 목소리가 충격적인 미래를 예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연출 김원석) 1회에서는 뇌안탈과 전쟁을 시작한 인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웅(김의성)은 자신의 동맹 제안을 거절한 뇌안탈을 상대로 전쟁을 시작했다. 뇌안탈인들에게 치명적인 돌림병을 유발하는 가축들을 손시시(선물)로 가장해 뇌안탈에게 보냈고 그들의 땅에 불을 질렀다.
방심하고 있던 뇌안탈들은 반격조차 하지 못하고 땅과 친구들을 잃었고 도망다니는 신세가 됐다. 살아남은 뇌안탈들은 자신들을 쫓는 사람들을 공격했다.
뇌안탈과 사람들 사이에서 통역 일을 하던 아사혼은 잔인한 방법으로 뇌안탈을 공격하고 죽인 사람들에게 분노했다. 그리고 뇌안탈 종족의 라가즈(유태오)를 구한 뒤 은섬이라는 아이를 낳았다.
그리고 아들 은섬을 데리고 잠을 자던 아사혼에게 누군가가 말을 걸기 시작했다. 그는 "아사혼아 그 아이를 다오. 재앙을 가져올 거야. 이리 다오"라고 말했다. 아사혼은 아이를 데려가겠다는 목소리에 경악하며 "안된다"고 외쳤고 목소리는 "그럼 그 아이의 형을 데려갈까"라고 말했다.
아사혼은 "아이들이 무슨 죄냐"고 소리쳤다. 이에 목소리는 "허면 아이들의 아버지를 데려갈 것이다. 아사혼 네가 선택한 일이다"라며 "너 또한 나를 다시 만나는 날 죽는다. 살고 싶다면 내게서 도망쳐라 멀리"라고 말하며 불길한 기운을 드리웠다.
그리고 목소리의 말대로였다. 은섬의 아버지를 데려간다던 목소리의 말처럼 사람을 피해 도망다니던 라가즈가 사람 전사들의 손에 목숨을 잃고 말았다. 라가즈는 마지막 순간 "어젯밤 꿈을 만났다. 너희들의 마지막 날이었어. 모두 서로 죽고 죽이게 될 거다"고 저주의 말을 퍼부은 채 사망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