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딸’ 김소연, 홍종현에 “비참하게 하지 마…누구보다도 저질” 폭풍 분노
입력 2019. 06.02. 20:17:54
[더셀럽 전지예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이 홍종현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와 한태주(홍종현)가 이별 후 다시 만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미리는 “차라리 처음부터 밝히지 그랬어. 나 신입사원 아니다. 한성그룹 후계자다. 나랑 잠시 놀아달라 그러면 미래는 보장하겠다”라며 화냈다.

한태주는 “나 선배 정말 사랑했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결혼하자는 말도 진심이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 선배랑 평생 함께 하고 싶었어요. 회장 아들이나 후계자 다 집어치우고 선배 옆에 남자로 남고 싶었어요. 내가 잘못 생각했어요. 진작에 선배한테 말해야 했다고 후회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이에 강미리는 “미안해 하지 마. 넌 잘못한 거 없어 넌 살던데로 살았던 거고 휘둘린 것은 나니까”라고 전했다.

강미리는 “그러니까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며 한태주를 향해 경고했다.

한태주는 “그럴 수 없어요. 선배 책임질 거다”라며 그를 붙잡았다.

강미리는 “한태주 경고하는 데 나 비참하게 하지 마”라며 “나 너 원망 안 해. 그런데 지금까지 만나 온 누구보다도 저질이야”라고 자리를 떠났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세젤예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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