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한 장모' 신다은, 김혜선 의심 "언제부터 나한테 이랬냐"
- 입력 2019. 06.03. 08:54:14
- [더셀럽 박수정 기자]'수상한 장모' 신다은이 김혜선을 의심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에서는 왕수진(김혜선)에게 실망감을 드러내는 제니 한(신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니 한은 왕수진에게 "소매치기 신고를 하러갔는데 신고가 안되어 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왕수진은 당황하며 "그럴리 없다"라고 시치미를 뗐다. 제니 한은 "틀림 없다. 소매치기 신고된 곳은 단 한곳도 없었다"라고 단언했다.
그제서야 왕수진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인정하며 "휴대폰만 사라진 거 아니냐. 여권도 그대로 있었고. 너 마음편하게 하려고 그렇게 말한거다"라고 해명했다.
제니 한은 "엄마 완벽 주의자 아니었나. 조금의 실수도 용납안하지 않냐. 내가 거짓말하는 건 더 싫어하면서 나한테 거짓말을 했냐. 언제부터 나한테 이렇게 해왔냐. 지금까지 엄마를 잘못 알고 있었나보다. 내 엄마가 내 엄마 아닌 것 같다. 멀어진 기분이다"라고 말한 후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수상한 장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