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나비 최정훈, 父 진술과 엇갈려…경영 참여 거짓 해명 논란
- 입력 2019. 06.03. 09:10:20
- [더셀럽 심솔아 기자]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부친 사건과 관련해 거짓 해명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SBS는 최정훈의 부친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결정서를 공개하며 최씨는 주주인 아들 2명이 사업권을 넘기는데 반대해 주주총회를 결의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앞서 최정훈의 부친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특히 최씨는 지난해 사업권과 관련해 사기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다.
최씨의 사업체에는 잔나비 보컬 최정훈과 그의 형이 주주로 되어있는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최정훈은 이름만 있을 뿐 경영에 개입한 적이 없다고 밝혔으나 진술서에는 아들 2명으로 인해 결의하지 못했다고 남겨져 있어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러한 사건과 관련해 잔나비 소속사 측은 "밴드 잔나비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에 기반한 게시물 및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어 5월 28일 법무법인(유한) 강남과 수임 계약을 맺었다.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페포니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