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수돗물 적수 현상, "생수·정수기 필터 구매 영수증 보관" 당부
- 입력 2019. 06.03. 11:23:13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인천시의 일부 지역에서 적수 현상이 발생했다.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인천시 서구 검암, 백석, 당하동 지역에서 적색 수돗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조사 결과 적수현상은 지난달 30일 풍납·성산가압장의 펌프 설비 전기공사로 인해 팔당 취수장에서 인천 공촌정수장으로 들어오는 수돗물이 끊긴 것이 원인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수 없이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또 관로를 전환했고, 이때 서구 지역에 적수가 공급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승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피해 보상 방법과 절차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니 피해를 본 주민은 생수나 정수기 필터 구매 영수증을 보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