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틸다 스윈튼 '기생충' 본 후? 등 쳐주며 수고했다고 격려"
입력 2019. 06.03. 23:56:45
[더셀럽 박수정 기자]봉준호 감독이 틸다 스윈튼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스페셜-감독 봉준호 편에서 봉준호와 틸다 스윈튼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할리우드 관계자에 따르면 틸다 스윈튼은 '설국열차' 촬영 당시 봉준호 감독을 정말 존경했다고.

이 관계자는 "틸다 스윈튼이 이렇게 현장에서 즐기고 행복해하는 건 처음 봤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설국열차'에서 봉준호와 인연을 맺은 틸다 스윈튼은 이번 봉준호의 신작 '기생충'을 관람했다.

봉준호는 "(칸 영화제에서) 불은 아직 안켜진 그 어둠 속에서 틸다 스윈튼이 저랑 송강호 선배 등을 쳐주면서 너무 재밌게 봤다고 수고했다고 격려해줬다. 정말 좋았다"라고 밝혔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스페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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