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심석희 성폭행 혐의’ 조재범 기소 “일부 범죄 아청법 위반”
- 입력 2019. 06.04. 07:51:40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가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현주 부장검사)는 지난 3일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조재범을 기소했다.
조재범은 심석희가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총 30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검찰은 “1997년생인 심석희 선수의 나이를 고려해 조재범의 범죄 사실 중 2016년 이전의 혐의는 아청법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재범은 심석희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