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김하늘 코 분장, 시청자들은 어색+거부감 ‘지적’
입력 2019. 06.04. 14:44:35
[더셀럽 전에슬 기자] ‘바람이 분다’ 배우 김하늘의 특수 분장을 두고 시청자들이 설왕설래 중이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 연출 정정화 김보경)에서는 남편 권도훈(감우성 분)을 유혹하려는 이수진(김하늘 분)의 변신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수진은 권도훈을 속이기 위해 브라이언 정(김성철 분)과 손예림(김가은 분)의 도움을 받아 코에 특수 분장을 했다. 코에 실리콘을 붙여 콧대를 더욱 높게 만든 것. 코에 특수 분장을 한 그는 화려한 옷을 입고 권도훈 앞에 나타났다.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엄마 때문에 이수진은 후퇴했다. 결국 그는 대리운전 기사로 위장해 권도훈 앞에 재등장했다. 권도훈은 이수진을 보고 자신의 아내와 닮았다고 의심했지만 알아보지는 못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김하늘의 코 분장이 어색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남편이 아내를 알아보지 못한다는 설정에도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코만 커졌는데 못 알아보는 게 어이없다” “‘아내의 유혹’인 줄 알았다” “억지 설정”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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