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희은 "'여성시대'만의 저력? 비결 없어, 청취자들의 힘"
- 입력 2019. 06.04. 14:52:21
- [더셀럽 박수정 기자]양희은이 '여성시대'만의 저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의 양희은 진행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양희은은 '여성시대'가 장수프로그램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비결은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성시대'는 사심이나 욕심을 갖고 보내는 곳이 아니다. 가슴으로 쓰는 편지다. 아무한테도 하소연 할 때가 없어서 보내는 곳이기 때문에 MC로서의 기술이라던지 그런건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달을 정확히 하려고 애썼다. 사투리도 섞어가며 쓰고, 사투리를 잘하는 배우가 있으면 유심히 듣기도 했다. '여성시대' MC는 전달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여성시대'의 모든 힘은 편지써서 보내주는 사람들의 가슴에서 온다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방송되며,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