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한일전, 안정환·서형욱·김정근 트리오 다시 뭉쳤다
입력 2019. 06.04. 19:38:50
[더셀럽 이원선 기자] 안정환, 서형욱, 김정근이 U20 한일전 중계로 다시 뭉쳤다.

MBC는 5일 오전0시부터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 일본의 16강전을 현지 생중계한다. 이날 경기 해설로 안정환, 서형욱, 김정근이 함께한다.

한국은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포함된 이른바 ‘죽음의 F조’에서 2승1패를 기록,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선 포르투갈에 0-1로 패배했으나, 남아공을 1-0으로 꺾으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진 조별리그 최종전에선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아르헨티나를 2-1로 꺾는 등 2연승을 올리며 상승세에 있다.

이날 상대하게 될 일본은 조별리그 B조를 1승2무, 2위로 통과했다. 첫 경기에서 에콰도르와 비긴 뒤 멕시코를 3-0으로 완파했고, 이어 이탈리아와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팀의 주축인 다가와 교스케와 사이토 고키가 부상으로 이탈해 전력에 타격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보다 이틀 더 휴식을 취해 체력비축을 했다는 것은 경계할 점이다.

과연 이날 한일전의 승리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이날 MBC 중계에는 ‘안정환-서형욱-김정근’ 트리오가 나선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AG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타사에 비해 압도적인 시청률을 자랑한 바 있는 이들이 이번에는 얼마나 단단한 팀워크를 보이며, 어떤 어록을 남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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