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폭염 기세↓” 트와이스 다현 미나 ‘리본 블라우스’, 온도차 대비책
입력 2019. 06.05. 09:56:16

트와이스 미나 다현

[더셀럽 한숙인 기자] 5일 오늘 서울은 9시를 넘긴 아침 기온이 21.4도로 어제 24.3도에 비해 3도 가까이 하락했다. 그러나 한낮에는 29도로 어제와 같은 무더위가 이어진다. 대구 역시 34도, 안동은 32도로 경상 내륙 일부 지역의 폭염이 며칠 째 계속된다.

여름이 시작되면 반소매보다 긴소매 입을 일이 더 많아지기 마련이다. 무더위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실내에서는 에어컨을 가동해 피부에 닿는 촉감이 시원하면서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긴소매 옷을 찾게 된다.

트와이스 다현과 미나의 블라우스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날씨에 더욱 요긴하다.

다현의 오간자, 미나의 실크 블라우스는 소재뿐 아니라 여유 있는 품과 사랑스러우면서도 쿨한 색감이 무더운 여름 기분 전환뿐 아니라 실내외 온도차에도 대처할 수 있다.

다현의 페일 핑크 블라우스는 네크라인이 리본 칼라로, 미나의 화이트 블라우스는 옐로 배색의 프린트와 바이올렛 리본 타이로 사랑스러움이 더해져 그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원샷원킬 패션 아이템이다. 여기에 다현과 미나는 데님팬츠와 화이트 운동화를 신어 걸리시룩으로 발랄하게 마무리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