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이유우♥야마사토 료타, 두 사람은 누구? 첫만남까지 ‘관심집중’
- 입력 2019. 06.05. 10:09:1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일본 배우 아오이유우와 함께 그의 예비신랑 야마사토 료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85년생인 일본 모델 겸 배우인 아오이유우는 청순한 외모와 분위기로 국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오이유우는 2000년대 한국에 이른바 ‘똥머리’ 헤어스타일을 유행시켰으며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패션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오이유우는 영화 ‘이름없는 새’로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제37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제18회 샌디에고 아시안영화제, 제12회 로마국제영화제 등에 노미네이트됐으며 일본 내 각종 영화제에서 5개의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아오이유우와 결혼하는 야마사토 료타는 개그콤비 ‘남해 캔디즈’로 지난 2003년 데뷔한 개그맨이다. 이듬해 ‘ABC코미디 신인 그랑프리’에서 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야마사토 료타는 이후 ‘인생역전’ ‘메이드 인 재팬’ ‘수요JUNK리 료타의 척박한 논의’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야마사토 료타는 2011년 이와오 노주무, 스즈키 류타로, 이노우에 유스케, 타카키 신야 등 유명 개그맨 4명과 함께 한국의 그룹 빅뱅을 따라한 피그방을 결성했다.
아오이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영화 ‘훌라걸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8살이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야마사토 료타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