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오 “허위사실 보도한 언론매체·기자 고소할 것”
- 입력 2019. 06.06. 13:45:4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윤지오가 법정공방을 예고했다.
윤지오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본인이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메모의 내용을 캡처한 것이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윤지오는 “악플러 고소와 함께 허위사실을 보도한 언론매체들도 고소진행을 준비중임을 공표한다”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었으므로 여러번 돌아가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 바 있고, 보호시설이 노출 돼 기자가 찾아온 적이 있으며 어쩔 수 없이 한국을 떠나야했으나 이를 지적하며 웃음거리를 만들었기 때문.
윤지오는 “이들의 표현대로라면 일과를 마치고 도망을 가는 것이다. 말이나 되냐. 이들의 표현대로라면 매일 일과를 마치고 매일같이 ‘빤스런’(줄행랑을 치듯 도망침)을 하는 모양새다”라고 분노를 표했다.
이어 “돈이 있는 자이건 없는 자이건 법 앞에서는 공평해야 한다. 개개인을 소송하는 만큼 허위사실을 보도한 언론 매체와 기자 또한 고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법 위에 선 사람들을 법 아래로 내려오게 하는 시도를 한다. 이것이 공평한 것이다. 죄를 물을 때에도 공평해야 한다. 누군가는 힘이 약해 죄를 묻고, 누군가는 힘이 강해 죄를 안 묻는 것 조차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라며 “대중들의 사실을 알 권리를 오히려 기망한 기사들과 거짓 보도들로 혼란에 빠트린 죄를 묻겠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윤지오는 “이것이 올바른 매체와 기자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제가 조치하는 최선의 노력임을 말씀드리는 바”라고 하며 글을 마쳤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