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필수템→ 컨실러까지” ‘팔로우미11’ 승희, 음악방송 출근길 준비과정 공개
입력 2019. 06.06. 19:00: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팔로우미11’에서 승희가 음악방송 출근길 과정을 공개한다.

6일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 11’에서 ‘다섯 번째 계절’로사랑받고 있는 MC 승희가 음악방송 출근길 준비과정을 공개한다.

새벽 3시부터시작된 승희의 음악방송 출근 준비에 MC들은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편하게 출근해야 할 출근길이 공식 행사가 되어 오마이걸의 모든 멤버들이 헤어, 메이크업, 의상을 갖추려면 새벽 3시부터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혹여나 잠시 잠을 청했다가 얼굴이 붓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잠을 안자고 출근하는 경우도 있다고.

승희는 음악방송 출근길 패션으로 청량한 푸른색 투피스를 선택했다. 이를 본 임보라는 자신이 입고 있는 파란색 원피스를 가리키며 “나랑커플인데요"라고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칼코마니 같은 쌍둥이 룩으로 ‘팔로우미11’ 막내라인의 패션 케미 덕분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더욱 훈훈해졌다.

승희는 음악방송 출근길 전 차 안에서 공답의 시간을 가졌다. 음악방송 대기시간에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부터 승희의 필수 인생템, 컨실러까지 아낌없이 공개했다고. MC 승희가 속해있는 걸그룹 ‘오마이걸’은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출근길 미모를 발산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때, 한 명의 팬이 “우리는지금 오마이걸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진심 어린 괴성을 질렀고, 이를 들은 스튜디오는 웃음바다로 변했다. 팬의 간절한(?) 외침은 ‘팔로우미11’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희진, 표예진, 장희령, 임보라, 승희의 트렌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팔로우미11’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패션엔 '팔로우미1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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