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박영철 딸 "父, 한 번도 꾸중한 적 없어…믿고 키워줬다"
입력 2019. 06.07. 07:46:22
[더셀럽 안예랑 기자] '인간극장' 박영철 씨의 딸 한나 씨가 부모님에게 꾸중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

7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의 '영철씨의 약속' 5부에서는 군산의 대야에서 논농사 7만 평에 가지 농사 4천 평을 짓는 박영철 씨네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영철 씨는 포장 작업을 앞두고 지각한 딸을 웃는 얼굴로 맞이했다. 박영철 씨의 아내는 "제가 생각해도 잘라야하는데. 혼내기라도 해야하는데 딸이라 뭐라 할 수도 없고 뭐라고 하면 다른 데로 간다고 알바 자리 잡을까 싶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버지 박영철 씨 또한 딸을 향해 "너 오늘 못 볼 뻔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다"고 장난을 치며 딸의 미안한 마음을 헤아렸다.

딸의 실수도 웃음으로 넘어가는 부모님의 모습에 박한나 씨는 "한 번도 꾸중을 들어본 적 없다. '너희가 알아서 하겠거니' 믿고 키워주신 것 같다"며 "그래서 오늘 늦게 와도 안 혼난 것 같기도 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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