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정 얼굴 공개 무산, 연습한 듯한 행동 ‘왜?’
- 입력 2019. 06.07. 09:59:4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 등)로 구속된 고유정의 얼굴 공개가 무산됐다.
고유정은 지난 6일 경찰서 내부를 이동하는 동안 마스크나 모자 없이 나타났지만 머리카락으로 철저히 가린채 유치장으로 향했다.
이날 고유정은 연습한 듯 고개를 깊숙이 숙이고 머리카락을 양손으로 붙잡아 스스로 얼굴 비공개를 선택했다.
앞서 지난 5일 제주지방경찰청 신상공개위원회는 “범죄수법이 잔인하고 결과가 중대하다”라는 등의 이유로 고유정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고유정은 지난달 25일 제주시 한 편션에서 전 남편 A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