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PICK] 제이홉 ‘워크웨어’, 런던→파리 ‘유러피안 패피 인증’
입력 2019. 06.07. 10:58:34

방탄소년단 제이홉

[더셀럽 한숙인 기자] 미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로 월드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가는 곳 마다 호평을 끌어내며 K팝을 넘어선 전 세계 젊은 층을 대변하는 시대 아이콘으로 입지가 상승하고 있다.

‘K팝 아이돌=세련돌’이라는 공식을 만든 방탄소년단 멤버 중 패피로 꼽히는 제이홉은 런던에 이어 파리에서도 워크웨어로 스트리트룩을 연출해 유러피안 패피 면모를 보여줬다.

제이홉은 런던에서 스냅 단추의 카키 셔츠와 밴딩 팬츠를 상하의 오버사이즈룩을 연출해 힙한 워크웨어를 완성했다. 이어 파리 입성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자연스러운 워싱진에 등에 카키 재킷을 걸치고 베이지 볼캡을 써 런던과는 또 다른 일상적인 자연스러움으로 워크웨어를 연출했다.

워크웨어는 스트리트룩의 기본이다. 스트리트룩의 아이콘으로서 워크웨어와 시대의 아이콘으로서 방탄소년단의 시너지가 유럽에서 빛을 발하는 듯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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