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브래들리 쿠퍼,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별…딸 양육권 논의 중
입력 2019. 06.07. 15:08:25
[더셀럽 전지예 기자] 이리나 샤크와 브래들리 쿠퍼가 4년 만에 결별했다.

6일(현지시간) 외신 매체들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모델 이리나 샤크 커플이 4년 간의 열애 끝에 헤어졌다.

최근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관계를 끝내기로 결정했고 2017년 얻은 딸의 양육권 문제를 어떻게 원만하게 풀어 나갈지 고민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2017년 딸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최근 브래들리 쿠퍼가 영화 ‘스타 이즈 본’에서 호흡을 맞춘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염문설에 휩싸이며 이리나 샤크와 불화설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레이디 가가는 지난 2월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서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