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1550만원 강연료 논란에 입 열었다 “캠페인+모교에 1억원 기부”
입력 2019. 06.07. 16:10:2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고액 강연료 논란에 입장을 내놨다.

김제동은 지난 6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1 ‘오늘밤 김제동’에서 강연료가 고액이라고 비판한 조선일보 칼럼을 지목하며 반박했다.

이날 김제동은 “조선일보 칼럼을 자주 본다. 좋은 내용도 많다. 그러나 바로잡아야할 것이 있다”라면서 “(‘오늘밤 김제동’) 시청률이 2% 안팎이라고 했는데 어제 4.6%이고, 평균 4% 안팎으로 최고 6.5%까지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의료를 어디에 쓰냐고 하는데 조선일보 스쿨업그레이드 캠페인과 모교에 5천만원씩 합쳐서 1억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조선일보 칼럼 코너인 ‘만물상’에는 ‘김제동 강연료 1550만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칼럼에 따르면 김제동이 대전 대덕구로부터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시간 30분 강연하고 1550만원을 받기로 했다며 지나치게 높은 액수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일자 이 강연은 취소됐다.

김제동은 방송을 통해 “논설 읽는 독자 입장에서 정확하게 써야 한다고 본다. 사실관계를 잘 보고 써주면 고맙겠다”라고 전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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