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용왕님 보우하사' 임호, 박정학 계략 피해 도주…이소연과 재회 '임박'
- 입력 2019. 06.07. 19:25:39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임호가 박정학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에서는 또다른 악행을 계획하는 서필두(박정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도에서 심청이(이소연), 마풍도(재희)와 마주친 서필두는 "마영인 회장 노망이 나도 단단히 났구만. 아무리 인재가 없어도 그렇지 고물을 주워다 쓰면 되겠나"라고 비아냥댔다.
마풍도는 그런 서필두에게 "조용히 입다물고 가던길이나 가지 그래"라고 답했고 서필두는 "주제도 모르고 날뛰는 거 하며, 건방진 거 하며. 그 핏줄 그대로 이어 받았구만"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신경을 건드렸다.
심청이는 "사필귀정. 서필두 당신 뜻대로 되는 건 없을 거다 지은 죄 이자까지 돌려 받게 될 거다"고 경고한 뒤 자리를 떴다.
문비서는 "마풍도가 자신만만한 모양이다. 고려프로젝트에 대한 인터뷰 일정이 있는데 거기서 조지환(임호)을 언급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서필두는 "조지환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없다라. 그렇게 애타게 찾는데 아예 찾을 수 없게 해야지"라며 "계획한 건 어떻게 됐냐"고 물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러나 서필두가 승리감에 도취돼 있을 때 외출했던 문비서가 들어왔고 조지환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문비서는 "상태가 생각보다 좋았나보다. 새로 옮겨간 병원에서 작은 불이 났는데 혼란한 틈에 빠져나간 것 같다"고 말해 서필두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조지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심청이가 나온 신문 기사를 애틋하게 어루만지며 심청이와 조지환이 재회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