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태양의 계절' 최성재, 윤소이와 결혼 선언 "내 아이 임신했다"
- 입력 2019. 06.07. 20:16:17
- [더셀럽 안예랑 기자] '태양의 계절' 최성재가 윤소이와의 결혼을 선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최광일(최성재)과 이탈리아로 떠난 윤시월(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월은 자신에게 이탈리아로 함께 떠나자고 제안한 최광일의 말을 떠올렸다. 동시에 죽은 김유월(오창석)을 떠올리며 "이제는 울지 않을게. 널 위해서"라고 읊조렸고 자신의 배를 감싸 안았다.
이어 윤시월은 최광일에게 전화를 걸었다. 최광일은 자신을 찾는 윤시월에게 한달음에 달려갔고 윤시월은 자신에게 애정을 표하는 최광일에게 "이탈리아 출장 같이 가자고 했죠. 갈게요. 이탈리아"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이탈리아에 가서 삶을 변화시켜보고 싶다. 상무님과 함께"라고 말했다. 최광일은 "정말이냐"고 물은 뒤 감격스러운 마음에 윤시월을 품에 안았다.
그 시간 모든 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했던 김유월이 의식을 차렸다. 김유월의 친구 곽기준(이수용)은 김유월의 생존 소식을 듣고 김유월을 찾아왔고 윤시월이 최광일과 이탈리아로 떠났다는 사실을 전했다.
곽기준은 분노하며 "마치 네가 이렇게 되기를 바랐던 사람처럼. 어떻게 그럴 수 있냐. 중요한 자료 가지고 오겠다며 나한테 양심 선언 준비하랬다. 그런데 네가 죽었다고 신문에 난지 얼마나 지났다고 양지그룹 황태자랑 외유를 가냐. 이건 배신이다"고 소리쳤다.
이에 김유월은 "배신이라니. 시월이 그럴 사람 아니다. 오해다"고 윤시월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3개월 뒤 최광일은 가족들 앞에서 "윤비서랑 결혼하겠다. 제 아이 임신했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태양의 계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