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의 여자들’ 나혜미 VS 정유미, 결혼 2년차 VS 케세라세라·연애의 발견 ‘소울메이트’
- 입력 2019. 06.08. 09:45:56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에릭이 나혜미와 결혼 2년차에 접어든 신혼부부로 여전히 여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7년 ‘케세라세라’로 처음 만난 정유미와 드라마에서의 인연을 이어어고 있어 화제다.
결혼 후 에릭 나혜미 부부는 각자의 영역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연예인 대세 부부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에릭은 아이돌 출신 배우가 아닌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가운데 최근에는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스타로서 독보적인 인프라를 쌓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나혜미는 결혼과 동시에 KBS2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KBS1 ‘여름아 부탁해’에 연이어 캐스팅돼 배우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에릭은 지난 7일 과거 그를 스타덤에 올렸던 2007년 방영된 MBC ‘케세라세라’ 리메이크작에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7월 방영 예정인 MBC 에브리원 ‘세빌리아 이발사’가 국내는 물론 촬영지인 스페인 카르모나 지역 언론의 보도가 알려져 화제가 됐다.
7일 한 매체는 ‘케세라세라’ 리메이크작에 정유미와 에릭이 주연으로 확정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정유미와 에릭 소속사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기는 하나 아직 최종 결정은 하지 않았다고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케세라세라는 파격적인 스토리로 화제가 돼 당시 신인이었던 정유미가 배우로 인지도를 얻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에릭 역시 가수에서 배우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됐다. 에릭은 이후 KBS2 ‘연애의 발견’에서 다시 재회한 이들은 연인의 만남과 헤어짐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정유미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입증했다.
에릭은 ‘삼시세끼’에서 시작해 SBS ‘현지에서 먹힐까’에 출연하며 예능킹으로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묵묵하게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최근 리얼리티 예능에서 요구하는 ‘진정성’ 코드에 부합해 예능 프로그램이 선호하는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세빌리아 이발사’는 이민정 정채연 김광규와 함께 출연해 앞선 두 예능과는 전혀 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동명의 오페라에서 모티브를 얻은 ‘세빌리아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다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