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vs세네갈' 안정환, 이강인 패스에 "소화제 씹어 먹여줬다" 극찬
- 입력 2019. 06.09. 15:36:03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세네갈 전에서 나온 이강인의 패스를 극찬했다.
9일 새벽(한국 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움에서는 한국과 세네갈의 2019 U-20 월드컵 8강전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은 세네갈과의 한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고 연장전을 지나 승부차기까지 진행한 끝에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히 이강인은 후반 17분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동점골을 터트렸고 1-2로 지고 있던 후반 추가 시간, 이지솔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하며 한국의 두 번째 동점골을 이끌었다.
이어 연장 전반 6분에는 조영욱에게 자로 잰듯 정확한 스루패스로 공을 전달해 역전골의 기회를 제공했다.
MBC 해설 위원으로 등장해 경기를 중계하던 안정환은 이강인의 첫 골 당시 "물건이 하나 나왔다"고 극찬했다. 이어 조영욱의 골로 이어진 이강인의 패스를 본 뒤 "밥을 떠먹여준 게 아니라 소화제를 씹어서 먹여줬다"고 이강인의 경기력을 평가했다.
한편 이강인은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는 스페인 발렌시아에 소속되어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