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전쟁 포로 착취 상황에 경악 "김의성 잡을 것"
입력 2019. 06.09. 21:25:36
[더셀럽 안예랑 기자]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가 김의성을 잡으려는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연출 김원석)에서는 아스달의 발달된 문명이 전쟁 포로들의 노동력 착취로 이루어졌다는 걸 알게 된 은섬(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은은 아스달을 떠나지 않은 은섬을 발견하고 "돌아가라고 했잖아. 지금 네가 할 일은 아스달에서 빨리 나가는 거다"고 충고했다. 그러나 은섬은 "갈 거야. 내 할일만 끝내고 갈 거야"라며 미련을 뒀다.

은섬은 채은과 말을 하던 중 한 남자가 나온 집 안으로 들어갔고 그 안에서 일을 하고 있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했다.

물레를 굴리며 쉴 새 없이 무언가를 만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오랜기간 씻지 못한 듯 지저분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발목에는 도망갈 수 없게 족쇄가 채워져 있었다.

아이들을 착취하는 현장을 본 은섬은 충격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다. 은섬은 채은에게 "저거 뭐야?"라고 물었고 채은은 "전쟁에서 끌려온 애들이다"고 말했다.

은섬은 "벽에 세워진 어마어마한 사다리, 그것도 저렇게 만들어진 거야?"라고 물었고 채은은 "그렇겠지. 그걸 만들다가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니까"라고 답했다.

채은의 답을 들은 은섬은 장터에서 본 닭들을 떠올렸다. 그는 "장터에서 수많은 꿈돌을 보면서 벽에서 그 어마어마한 사다리를 보면서 엄청난 거인이 있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그 닭들과 같은 거였어. 장터에서 닭을 봤어. 수십마리의 닭들이 저런 궤짝 안에 들어 있었어. 태어나서 그렇게 끔찍한 건 처음봐"라고 읊조렸다.

이어 그는 "니네가 잡아간 우리 씨족 사람들, 그 수많은 사람들이 한다는 거잖아. 닭들처럼 가둬놓고, 묶어놓고. 우리 씨족 사람들 구해야돼"라고 말했고 방법을 묻는 채은에게 "연맹장 산웅(김의성)을 잡아서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