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1년 7개월 만 복귀전 허무하게 49초 KO패
입력 2019. 06.11. 07:42:24
[더셀럽 이원선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1년 7개월 만에 링 위에 올랐지만 결과는 아쉽게 KO패였다.

최홍만은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 12 입식 무제한급 스페셜매치(3분 3라운드, 오픈핑거 글러브 사용) 다비드 미하일로프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49초만에 KO패배했다.

앞서 최홍만은 계체를 마친 뒤 “최근 3~4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보답 받고 싶다. 확실히 뭔가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그 각오에 미치지 못했다.

그는 신체적 이점을 활용해 미하일로프와 거리를 유지했으나 미하일로프에게 큰 펀치에 이어 니킥으로 공격당하며 무너지기 시작했다. 특히 미하일로프의 소나기 펀치를 맞고난 뒤에는 주심의 10 카운트 안에 일어서지 못하며 KO패 당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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