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건강] '닥터 지바고' 사탕수수 속 폴리코사놀, 콜레스테롤 감소·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
입력 2019. 06.11. 15:54:23
[더셀럽 안예랑 기자] '닥터 지바고' 사탕수수의 효능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식품은 사탕수수였다. 사탕수수는 연평균 기온이 영상 20도 이상인 아열대 지역에서 재배된다.

사탕수수의 잎, 줄기 표면의 왁스에서 추출한 알코올 천연 혼합물인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성분이다.

윤선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폴리코사놀을 20mg씩 하루에 4주간 먹였다. 나쁜 콜레스테롤은 22% 하락, 좋은 콜레스테롤은 29.9% 상승했다"고 말했다.

박주홍 한의사는 폴리코사놀이 뇌, 심혈관 질환을 줄이는데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100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많은 곳이 쿠바다. 1990년 이전까지만 해도 심, 뇌혈관 질환이 사망률 1위였는데 이를 줄이기 위해 두 가지 정책을 썼다"며 "하나는 무료 주치의였고 하나는 1992년부터 폴리코사놀을 고위험군 환자에게 무료로 지급하는 거였다. 시행 결과 사망자 수가 뚜렷하게 감소됐다"고 전했다.

이기호 가정의학과 박사는 사탕수수를 차로 섭취하는 것에 대해 "사탕수수의 핵심 성분이 폴리코사놀인데 폴리코사놀을 먹어야 콜레스테롤도 줄고 한다. 그런데 우려 먹으면 맛은 좋지만 이정도 양으로는 폴리코사놀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채널A '닥터 지바고'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