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손옥임 “결혼하고 지금까지 부모님 속 썩여”
- 입력 2019. 06.12. 07:51:4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손옥임 씨가 과거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여왕벌과 황 서방 3부가 그려졌다.
황민철 씨와 아내 손옥임 씨는 올해 양봉 3년차다. 3년 전,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양봉을 시작한 건 부모님의 덕이 크다고 한다.
새벽부터 채밀을 도우러 온 아버지. 이 시간에 채밀을 하는 이유는 벌들이 예민하지 않기 때문이다.
손옥임 씨는 “결혼하고 지금까지 부모님 속을 많이 썩였다”라면서 “옛날 생각하면 눈물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아버지가 “이제 말 잘 듣는다고 다시는 속 안 썩이겠다고 해라”라고 하자 손옥임 씨는 “아빠 때문에 웃는다”라고 웃음 지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