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장모’, U20 축구 중계로 결국 결방…시청자 ‘원성’
입력 2019. 06.12. 09:16:28
[더셀럽 전예슬 기자] ‘수상한 장모’가 결국 결방됐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40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는 12일 결방됐다.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여파로 인해서다.

이날 SBS 편성표에 따르면 ‘수상한 장모’는 ‘모닝와이드’가 끝난 뒤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지연되면서 편성 변동이 불가피해졌다. ‘모닝와이드’ 이후 ‘수상한 장모’가 아닌 ‘좋은아침’이 곧바로 방송됐다.

SBS는 방송과 관련한 사전 고지를 하지 않아 시청자들은 “결방일 땐 알려 달라. 아침드라마를 매일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갑자기 하던 시간에 드라마가 안 나오면 실망하고 당황한다” “이유가 있어 결방이면 결방이라고 알려야하는 거 아니냐” “계속 기다렸는데 황당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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