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최준, 군면제 되나요?" U-20 결승 진출에 병역특례 관심↑
- 입력 2019. 06.12. 09:19:58
- [더셀럽 안예랑 기자] U-20 축구대표팀이 한국 남자 축구 최초로 FIFA가 주관하는 대회의 결승전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의 군면제 혜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새벽 3시 30분(한국 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는 2019 FIFA U-20 월드컵 한국과 에콰도르의 4강전 경기가 진행됐다.
전반 39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최준이 결승골을 터트리며 한국은 1-0으로 에콰도르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유소년과 성인대표팀을 포함해 우리나라 남자 축구 대표팀이 FIFA가 주관하는 대회의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U-20 대표팀이 이번 대회의 우승을 차지할 경우에 군면제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진 상황이다.
운동선수 병역특례 기준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1위(금메달), 올림픽 3위(동메달) 이상 획득한 경우에만 혜택이 주어진다. 따라서 이번 대회는 병역특례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우승을 하더라도 병역특례를 받을 수 없다.
U-20 대표팀의 병역 면제 불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한국 역사상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에 진출한 U-20 축구대표팀에게 병역 혜택을 줘야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