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호, 눈물의 A매치 데뷔 "어머니 우시더라" 울컥
- 입력 2019. 06.12. 10:28:43
- [더셀럽 안예랑 기자] A매치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백승호가 눈물을 흘렸다.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한국과 이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백승호는 성인대표팀 경기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후반 33분 교체되기 전까지 백승호는 그라운드를 누비며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다.
백승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걸 듣고 어머니께 알려드렸더니 너무 기쁘다고 눈물을 흘리셨다"며 유럽에서 힘든 시즌을 보내는 동안 어머니가 항상 함께였다. 어머니의 눈물을 보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뛰었다"고 말했다.
백승호는 자신과 함께 마음 고생을 했을 어머니를 떠올리며 울컥했고 "좋은 모습을 보여서 좋았다"며 눈물을 터트렸다.
한편 이날 한국과 이란의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