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티코리아, 세계 3대 미디어 중국 아이치이에 영상 공급 계약
- 입력 2019. 06.12. 11:17:06
- [더셀럽 한숙인 기자] 플레이티코리아가 한국 영상 콘텐츠의 해외 송출과 관련한 다양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플레이티코리아(대표 주지영, PlayT)는 드라마 제작사 실크우드(대표 김승조)와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IQIYI)에 한국 드라마 동영상 클립 및 비하인드 동영상을 송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실크우드에서 제작해 인기리에 방영된 ‘시간’의 드라마 본방 숏컷 클립(Short-cut clip), 메이킹 필름, 비하인드 영상을 콘텐츠 공급자 브로드코리아(대표 이진용)를 통해 공급받아 아이치이에 송출할 예정이다.
또 실크우드가 사전 제작해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는 2편의 드라마와 관련된 동영상도 중국에 송출하기로 협의했다.
중국에 2017년 기준 6억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플레이티코리아는 유료 구독자만 6천만 명을 확보하고 있는 아이치이 동영상 플랫폼을 비롯해 텐센트비디오, 요오쿠(Youku) 등 중국 3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에 더이앤엠(THE E&M)에서 제공하는 셀럽티비(www.celuv.tv) 동영상, 한국 드라마 및 예능, 공연의 뒷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 및 메이킹 필름, 숏컷 클립을 공급하고 있다. 또 인도 드라마, 인도 푸드,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작품을 중국 OTT 채널들과 협의 중이다.
중국 최대 검색 업체 바이두의 계열사 중 하나인 중국 최대 공룡 플랫폼 아이치이(IQIYI)는 세계 3대 동영상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공시된 2018년 총매출은 250억 위안(한화 4조3000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 스타와 대중문화 콘텐츠는 그간 양국의 문제들로 주춤해 제대로 소개할 수 있는 채널이 부족했다. 이에 플레이티코리아는 중국 아이치이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자체 플레이티 채널을 2018년 9월부터 아이치이(iQIYI)에서 직접 운영함으로써 한국 방송 콘텐츠를 제대로 소개하는 창구를 열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