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한지민, 김창환 독대 “실패한 겁니다”…김준환 관계 정리
입력 2019. 06.13. 21:21:03
[더셀럽 한숙인 기자] ‘봄밤’ 한지민은 김창환에게 김준환과 결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고 복잡하게 얽힌 관계 정리를 시작했다.

13일 방영된 MBC ‘봄밤’에서 이정인(한지민)은 권영국(김창환)과 독대한 자리에서 “저는 결혼할 생각이 없습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밝혔다. 이에 권영국은 “그 말은 우리 기석이 하고 결혼 못하겠다는 뜻인가”라며 의아했다.

정인은 “제가 오늘 혼자 나온 이유기도 한데 오빠의 탓이 아닙니다. 이 자리에 오빠가 있었다면 전적으로 자기 잘못이라고 했을 겁니다. 그렇지 않거든요. 저희는 서로에게 실패한 겁니다”라며 권영국의 말문을 막았다.

한강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아들 권기석의 집을 찾았다. “정인이 만나신 자리에 불편하셨어요”라고 묻는 기석에게 “애가 아주 됐더라. 요즘 세상에 보기 드물어. 너보다 더 어른 같아. 쉽지 않겠어. 쉽게 당겨질 애가 아냐. 길게 봐. 원래 귀할수록 얻기 어려운 거야”라며 정인의 똑 부러진 행동에 오히려 며느리를 삼겠다는 뜻을 확고히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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