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신혜선에게 마음 감추고 독설 “나한테 일탈이에요”
입력 2019. 06.13. 22:35:26
[더셀럽 한숙인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신혜선에게 향하는 마음이 결국 독이 될 걸 직감하고 독한 말로 그의 곁을 떠났다.

13일 방영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단(김명수)는 자신을 보고 설레 하는 이연서(신혜선)에게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이연서는 “웃기잖아. 너 뭐라고 했어. 무슨 선택을 하든 혼자가 아닐 거라며. 다 들었단 말야. 나 좋아한다며 안 좋아할 수 없다며”라며 잠든 사이 자신에게 한 말을 다시 한 번 되네였다.

“난 널 좋아하면 안 돼. 네 옆에 영원히 있을 수 없어. 이연서 내가 널 어떻게 안 좋아해”라며 잠든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했던 말을 다시 떠올렸다.

연서는 “왜 좋아하면 안 되는데. 내가 뭐라고. 나도 사람이고 너도 똑 같은 사람일 뿐 이잖아. 용기를 낼 거라고 생각했어. 보채지 말자. 조급하게 굴지 말자. 아니라고 싫다고 말해도 사람은 말보다 행동으로 진심이 드러나는 거잖아”라며 김단의 마음을 잡으려 매달렸다.

이내 다시 춤을 다시 출 수 있게 단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네가 해낸 거야 잘했어”라며 자신을 다독이던 김단의 모습을 떠올리며 “따뜻했잖아. 아냐”라며 눈물 지었다.

김단은 “좋아하는, 그래요 감정 있어요. 근데 그거 그 나한테 일탈이에요. 잠깐 쐬는 바람 같은 거. 영원이 얼마니 긴 시간인지 알아요. 그거에 비하면 겨우 한 달 두 달. 굳이 얘기할 필요 없이 가치도 없는 순간이에요”라며 차갑게 말했다.

이연서는 김단의 차가운 말에 독한 말로 맞받아치며 다시 마음의 빚장을 닫아걸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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