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전원주 “아들 속옷 사지 말라는 며느리 김해현, 기막혀서 말 안 나와”
입력 2019. 06.14. 08:32:2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전원주와 그의 며느리 김해현이 대립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권순, 전원주, 며느리 김해현, 왕종근 부인 김미숙, 이만기, 임수민, 조영구 등이 출연해 ‘장가간 아들은 내 아들? 며느리 남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해현은 “남자들은 보통 어른이 되면 자기 손으로 속옷을 사지 않나. 그리고 결혼을 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어머님이 속옷을 사다주시는 게 이해가 안 된다. 양보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전원주는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온다”고 황당함과 어이없음을 표했고 “내가 내 아들 옷, 속옷 사는 게 무슨 상관이냐. 네 남편이기 이전에 내 아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힘들게 낳고 피땀흘려서 번 돈으로 키워놨는데 이제 와서 속옷을 사오지 마라고 한다. 지가 뭔데 나한테 명령을 하냐”고 화를 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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