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 이승훈, 한서희 이용해 비아이 마약 사건 은폐 정황
- 입력 2019. 06.14. 09:31:35
- [더셀럽 심솔아 기자] 위너 이승훈이 이번 사건의 제보자인 한서희를 이용해 아이콘 비아이(본명 김한빈)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한 매체는 위너 이승훈이 제보자 A씨에게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중요한 얘기를 할 거다"라며 비아이 이야기를 꺼냈고 만나자고 한 뒤 A씨를 양현석 대표와 만나게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이후 양현석 대표를 만났고 핸드폰을 빼앗긴 뒤 진술 번복을 강요 받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사건을 국민권익위에 제보한 방정현 변호사 역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은 밝히기는 그렇지만 보이그룹이 있다"면서 "보이그룹 멤버 하나가 이 사건과 관련해서 YG엔터테인먼트하고 A씨하고 사이에서 뭔가 매개체 역할을 하면서 이 사건 자체를 은폐하려고 했던 시도했던 정황이 담겨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비아이는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팀을 탈퇴했다. 비아이는 "한 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또한 겁이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하였다"며 마약 투약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