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TV 생생정보’ 택시맛객, 탱글탱글 묵 쑤기의 핵심 비법은?
- 입력 2019. 06.14. 18:53:4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50년 전통 시원한 묵밥을 소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50년 전통 시원한 묵밥을 공개했다.
해당 가게는 젓가락으로 묵을 건져먹어도 될 정도로 탱글탱글한 묵을 자랑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묵이 공중에서 떨어지면 산산조각 나는 것과 달리 이 묵은 원형을 유지했다.
사장은 매일 아침 묵을 쑤기 전에 날씨, 온도, 습도 등을 체크했다. 기준은 묵이 완성되는 오전 10시로 한다.
주인장의 표준 레시피는 도토리가루 10kg일 때 온도가 18도, 습도가 70%면 물을 21kg넣는다. 여기에 온도가 1도 올라가면 물은 25g 적게 넣는다.
주인장은 “여태까지 묵 쑤면서 제일 어려운 게 물 조절이다. 17년 동안 묵을 쒔지만 소주 한 잔의 물 양 가지고도 놓을까말까 벌벌 떨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2TV 생생정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