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여름아 부탁해’ 김산호, 김사권에 일침 “이채영과 사랑? 욕망”
입력 2019. 06.14. 20:48:53
[더셀럽 김지영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 김산호가 김사권에게 일침을 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한준호(김사권)가 주상원(윤선우)와 주먹다짐을 한 뒤 한석호(김산호)와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준호는 주상미(이채영)과 불륜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로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석호는 화를 내며 “그게 뭐냐. 명예? 돈?”이라고 소리쳤고 한준호는 “둘 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석호는 “또 뭘 가질 수 있냐”고 따져 물었고 한준호가 사랑이라고 언급하자 한석호는 재차 화를 내며 “그건 욕망이다”고 했다.

그는 “제수(왕금희/이영은)씨 사랑이 우습지 너”라고 소리쳤고 한준호는 “아니다. 그런데 이제 그 사랑이 너무 부담스럽다. 형은 모른다. 금희의 희생이 날 얼마나 숨 막히게 하는지. 게다가 여름이(송민재)까지”라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한준호의 주장에 화가 난 한석호는 “야이 비겁한 자식아. 바람 피는 것도 모자라서 제수씨랑 여름이 핑계까지 대냐. 제수씨가 하는 것은 희생이 아니라 사랑이다. 너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절대 할 수 없었던 것. 그러니까 제수씨 알기 전에 빨리 정리해라”고 경고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여름아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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