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좌관’ 신민아, 아나운서에 경고 “본인 실력부터 키워라”
- 입력 2019. 06.14. 23:31:5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보좌관’에서 신민아가 자신을 무시하려는 아나운서에게 경고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에서 강선영(신민아)는 갑자기 떨어진 인터뷰 일정에 당황함을 표했다.
이후 강선영은 화장실에서 인터뷰 프로그램을 진행하려는 아나운서를 맡았고 아나운서에 “날 들러리세우겠다는 아이디어 미진씨 생각이냐”고 물었다.
이에 아나운서는 “들러리라니. ‘시사타임’ 의원님이 하시 던거 아니냐. 요즘 시청률이 별로라서 전임자로서 도와주면 좋지 않냐. 제 질문이 조금 날카로울 것이다. 한창때도 아닌데 순발력이 예전만 못하지 않겠냐. 준비를 잘 해라”고 뼈있는 말들을 이어갔다.
그러자 강선영은 “정치를 하고 싶은 것이냐. 나를 이겨보고 싶은 것이냐. 내 뒤만 따라다녀서 묻는 거다”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아나운서는 “둘 다다. 저도 의원님처럼 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강선영은 “시청률 왜 떨어지는지 분석해봤나. 오늘 아침에 뉴스에서 나온 얘기, 차에서 본 기사랑 다를 게 없던데. 정해진 대본은 있지. 그런데 자기 이름 걸고 하는 프로그램에서 써준 대로 읽기만하면 민망하지 않냐”고 했다.
이어 “남한테 도움받기 전에 본인 실력부터 키워라. 어설프게 따라하지 말고”라고 경고한 뒤 자리를 떠났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JTBC '보좌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