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결승전’ 박지성 참관…김현우 “긴장 돼 관중석 안 보겠다” 너스레
- 입력 2019. 06.15. 17:29:03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 5명을 초청했다.
초청 명단에는 브라질의 베베투, 포르투갈의 아벨 사비에르와 페르난도 쿠토, 우크라이나의 이고르 벨라노프, 박지성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축구 결승전에 초청됐다.
15일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박지성의 참관 소식을 접한 대표팀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현우는 “긴장될 것 같다”라며 “결승전 때 관중석은 안 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세훈은 “박지성 분?”이라며 재차 물었다. 그러면서 “너무 영광스럽다. 축구를 하는 사람이라면 다 우상이다. 우리 경기를 봐주셔서 영광”이라며 “꼭 승리하고 우승해서 박지선 선배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짐했다.
이강인은 “저뿐 아니라 모든 형에게도 영광인 것 같다. 어렸을 때 많이 보고 배웠다. 존경했던 선수”라며 “응원해주러 오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뛰어 좋은 모습, 성적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우크라이나이와 U-20 월드컵 우승을 놓고 결승전을 치른다. 해당 경기는 KBS2, MBC, SBS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