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김소연, 아직 사랑한다 포기 못해”
- 입력 2019. 06.15. 20:17:4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배우 홍종현이 김소연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에게 선을 긋는 강미리(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미리는 한태주가 한성그룹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고 거리를 뒀다. 공장 창고에서 한태주와 마주친 그는 나가던 중 하이힐 때문에 넘어질 뻔 했고, 한태주는 그를 끌어 안았다.
강미리가 손길을 뿌리치자 한태주는 “선배. 여기 아무도 없지 않나. 잠깐만 이러고 있자”라고 말했다.
강미리는 “이러지 마라. 상무님은 상무님으로 저는 부장으로 남기로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태주는 “그래서 선배 지낼만하냐. 살만하냐. 선배가 아닌 모습으로 사는 거 살만 하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강미리는 “저 상무님과 만났던 그때 강미리가 아니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그러나 한태주는 “잊으려고 해봤는데 자꾸 선배한테 돌아온다. 내가 잘못했지 않냐. 애초에 내가 누군지 말 안했으니까”라면서 “무엇보다 선배에 대한 마음 변한 거 없다. 그래서 이제 선배 밀어내는 거 그만하려고 한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강미리는 눈시울을 붉혔다. 한태주는 “나 아직 선배 많이 사랑한다. 그때 그 한태주처럼. 선배가 아무리 뭐라고 해도 포기 못한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