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골든볼, 한국 男축가 최초…준우승에도 수상 이유는?
입력 2019. 06.16. 08:53:18
[더셀럽 한숙인 기자] 한국은 16일 진행된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게 1:3으로 패해 우승은 놓쳤지만 이강인 선수가 대회 MVP인 골든볼을 수상하며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한 한국 축구의 저력을 입증했다.

올해 18세로 아직 청소년이지만 발렌시아 CF 소속 프로선수이기도 한 이강인은 한국 남자 축구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강인 선수의 수상은 어느 정도 예견됐지만 역대 수상자들이 우승팀에게서 나와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에서 패배해 가능성이 낮아졌었다.

결승전에서는 패했지만 이강인은 전반전 2분만에 절묘한 발차기로 선취골을 득점해 수비수이자 공격수로 맹활약한 그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표팀은 분투에도 1:3으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강인은 이번 대회 7경기 출전 2골·4도움을 기록해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수여하는 골든볼을 수상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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