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 MBC, U-20 결승 중계 시청률 1위…이강인 첫 골 순간 시청률 34.4%
- 입력 2019. 06.16. 15:02:26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대한민국이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게 1:3으로 패했지만 시청자들은 성패와 관계없이 열성을 다해 응원했다.
비롯은 우승은 놓쳤지만 대한민국의 준우승과 이강인의 골든볼을 수상까지 겹경사로 축제 분위기인 가운데 지상파 3사는 이례적인 시청률로 축구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특히 안정환의 해설위원의 인기에 힘입어 선호도가 높아진 MBC는 이번에도 압도적으로 1위를 지켜냈다.
16일 새벽 1시(한국 시각) 시작된 결승전 전반전 4분 만에 터진 이강인의 첫 골이 터진 시점에서 TNMS가 집계한 지상파 3사의 전국 시청률은 34.4%까지 상승했다. 이는 평소 축구 중계가 없는 이 시간대 (6월 9일) 전국 시청률 5.2% (KBS2 1.9%, MBC 1.7%, SBS 1.6%) 보다 무려 29.2% 포인트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이강인 골인 순간의 채널별 시청률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 김정근 아나운서가 중계 방송한 MBC는 16.2%로 가장 높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지현 해설위원, 배성재 아나운서가 중계 방송한 SBS 가 10.1%, 한준희 해설위원과 이재후 아나운서가 중계방송을 한 KBS2는 8.1% 순으로 집계됐다.
TNMS는 제주도 포함 전국 3,200가구, 9000명을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하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스포츠]